2021년 예산안과 단위사업계획안 심의의결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가 19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위원은 단체장 8명, 전문가 4명, 당연직 3명 총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2021년 예산안과 단위사업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인구 50만을 앞둔 적정한 예산과 직원충원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김미경 운영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히 방역수칙을 따르고 비대면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큰 사고 없이 수행한 직원들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다.”며 운영위원들도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김포시자원봉사센터 1365 포털에 가입된 봉사자수가 102,700명, 단체수 489개, 수요처 389개가 등록되어 있다.

박현숙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0년도 추진한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사업을 진행하겠으며 읍·면·동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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