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8일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진행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약 50분간 싱어송라이터인 ‘정아로’와 ‘온스’가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나만의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는 오후 1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

특히 캠핑을 하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객석 대신 인디언 텐트를 설치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텐트 간 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발열 체크 및 행사 전후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화접수(031-984-5166)로 선착순 30명 내외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가 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뜻을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및 월곶생활문화센터(031-984-51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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