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11월까지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 진행

김포한강신협에서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촌읍 거주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김포한강신협 임직원이 대상자의 자택에 방문해 이불, 옷(패딩), 신발을 수거, 세탁해주고, 코로나19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실내방역활동 및 방역용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6월에 1가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가구를 진행한다.

김포한강신협 최해용전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협에서는 2015년부터 “온세상 나눔캠페인”, “햇살봉사단 장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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