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도서관이 중학생 진로독서프로그램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갈래’를 진행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김은재 작가가 진행한다.

김은재 작가는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갈래」, 「10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 카페」 등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썼으며 도서관과 학교 등에서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위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나’에 대해 알고 진로에 대해 또래들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존감도 높이고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강좌로 <1강-‘나’에 대해 알기>, <2강-내 꿈에 날개 달기>, <3강-진학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진로 자존감 키우기>, <4강-꿈에 다가가기 위한 공부법〉의 총 4강으로 진행된다.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4차시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7월 14일부터 풍무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5186-4873)로 이뤄진다.

관내 중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시립도서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pungmu/index.do) 또는 전화(☎5186-486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