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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박상혁의원“GTX-D 유치 위해 관련지역국회의원 모임 결성할 것”

접경지역 지원책 현실화 방안, 지속적 연구할 것

한강신도시 보완책, 시민과 소통으로 찾아나갈 것

대기업 유치, 지역구 나누기 우선되지 않아야

 

Q. 국회에 첫 입성이다. 의정활동 소감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일하는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국회가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통합하는 곳이기에 속도감은 없을 수 있다. 국회만의 관행이 있기에 존중되어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거나 생산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안된다.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히 일하고 정확히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그렇게 인지하고 역할에 임하고자 한다.

 

Q. 21대 국회 상반기에 활동할 상임위로 국토교통위원회가 배정됐다. 향후 계획은.

A. 청와대에서도 국토부 관련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었고, 실국장 이상 간부, 공기업 사장 등 인적네트워크가 어느 정도 구축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상세히 적어냈고, 다행히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됐다. 현재 현안에 대한 공부 중이다. 그 중 주거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 자율주행차 등 획기적인 방안에 대한 법제 준비도 잇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Q. 김포지역이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고, 지역 내에서도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셨다.

A. 대북전단은 김포시민의 안전과 한반도 안전에 전혀 불필요한 부분이다. 이로 인해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접경지역 지원책은 당연한 것이고, 이에 대한 현실화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질적인 법적 지원을 이끌기 위해서는 신규 법률안을 발의하는 방법과 특별법에 개정을 하는 방안이 있다. 신규 법률안을 발의하기에는 시간적 한계가 있었고 마침 19,20대에 발의된 비슷한 법률안이 있어 그 법률안에 안전 목적의 사안을 개정해 발의했다.

 

Q.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유례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장기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상당하다. 포스트 코로나 대처 방안에 있어 김포가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하고,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하는 역할과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이라 보나.

A.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24.3% 감소했다. 전시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코로나 이후 세계 동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백신개발이 쉬운 문제가 아닌 것으로 안다. 백신이 나올 때까지 우리 모두 힘 모아 이겨내야 한다. 김포는 방역 등 대처에 있어 잘해왔다고 생각된다. 자발적인 봉사를 이어온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경제의 동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겠다. 

특히 김포는 제조업체가 다수다.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인제, 다시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이 스마트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코로나와 비슷한 감염병은 지속적으로 올 전망이다. 변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이에 대해 국회도 지원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실업의 문제 역시 발빠르게 대처해야 할 문제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잇따라야 할 것이다.

 

Q. 여전히 김포는 교통이 현안이다. 얼마 전 김포시에서 진행한 시민여론조사에서도 김포시민이 생각하는 현안은 GTX-D 였다. 5호선 연장과 GTX-D에 대해 김포시 국회의원으로서, 국토교통위 의원으로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A. 지난해 대광위의 발표 이후 GTX-D가 대두됐다. 5호선 역시 지속적으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민간전문가들과 GTX-D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포에서부터 관련지역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할 것이다. 민간과 국회의원 등이 모두 힘을 합쳐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한강신도시 보완 방책으로 신도시 확장에 대한 의견이 있다. 한강신도시에 보완되어야 할 것 중 가장 우선으로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이에 대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

A. 한강신도시는 시민의 평가가 있어야 하는 시점이라 생각한다. 평가와 함께 보완책을 같이 찾아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한강신도시 보완 방책을 찾는 것은 제가 국토교통위원회에 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향후 신도시 보완책을 적극적으로 찾아나갈 계획이다.

 

Q. 5개 읍면의 환경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기업 활동 문제와 얽혀있는 환경 문제는 김포시로서도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은 무엇이며, 국회 차원에서 가능한 대책은.

A. 기업 활동 문제와 환경 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문제다.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스마트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는 협력해 나갈 문제라 본다. 예를 들어 노후개발공장집적부분은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환경 문제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다.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하고, 국회에서는 적극적 예산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Q. 대기업 유치에 대한 시민 목소리가 높다. 이에 대해 김포시는 어떤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지 의견을 말씀부탁드린다.

A. 대기업은 대규모제조공장 및 수도권 정비사업 등에 묶여 있는 부분이 있어 사실 쉽지 않은 부분이다. 대규모 제조 공장이 앞으로 세워질 것이냐에 대한 고민도 잇따라야 한다. 네이버와 같이 미래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치해야 한다. 대기업 유치에 있어서는 지역구가 없다. 입지에 가장 좋은 부분을 선정하면 되고, 연동선상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의 패러다임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교과서 없는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또, 지자체에서는 미래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시나.

A. 10년동안 일어날 변화였다면 코로나19로 인해 3~4년으로 압축되어 변화가 일어난 상황이다. 우리는 최근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 교육은 이미 방향성 자체는 정해졌고 속도만 남은 상황이라 본다. 그 속도는 굉장히 빠를 것이라 전망된다. 아직은 지필고사가 익숙한 세대가 주류다. 등수를 매겨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 그래서 충돌문화가 생길 수도 있을 것이라 본다. 김포시의 경우, 미래 교육에 대해서 더 많은 자원이 지원되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그 이전에 미래교육철학에 대한 고민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Q. 시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김포의 변화를 주장한 저를 선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말고, 싸우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 자세를 마음 속 깊이 두고 앞으로도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다. 시민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시민소통의 날을 만들었다. 지난 27일 지역사무실에서 첫 시민소통의 날이 개최됐다. 시민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감과 함께 이어 현장 소통을 계획 중이다.

코로나19로 너무 어려운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 빨리 정상화되길 바라며, 저 역시 국토위에 배정되었으니 더 철저히 연구해서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함께 김포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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