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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김주영 의원 “김포에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그것이 곧 경쟁력”

기재위서 지역현안해소예산 확정역할 충실할 것

백마도-전호산-아라뱃길 묶는 관광삼각벨트 구상

영상복합, 마이스산업 등 자족도시기반형성 총력

 

Q. 국회에 첫 입성이다. 의정활동 소감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한노총 위원장 등 직책으로 국회 출입을 20년간 해왔는데, 초선의원으로서 국회에 입성하니 새롭고 흥미로운 한편 어깨가 무겁다. 현재 경제 공부 모임, 포럼 등 자리에 찾아다니며 일주일에 3-4차례 경제 공부중이다. 현재 국내 상황, 세계의 움직임 등에 대해 공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Q. 21대 국회 상반기에 활동할 상임위로 기획재정위원회가 배정됐다. 향후 계획은.

A. 기획재정위원회는 국가의 거시경제를 총괄하는 곳이다. 경제정책, 재정, 조세, 통화 등 대한민국 전체를 관장하는 위원회이기도 하다. 예산과 조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부서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심히 노력해 지역현안을 해소할 수 있는 예산을 확정시키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또, 법안을 만들어나가는데 있어서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Q.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유례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장기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상당하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달라.

A.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더 어려움이 있으실텐데,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모아 극복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타 국가에 비해 방역체계나 정책이 선도적이라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 김포시민들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Q. 여전히 김포는 교통이 현안이다. 얼마 전 김포시에서 진행한 시민여론조사에서도 김포시민이 생각하는 현안은 GTX-D였다. 5호선 연장과 GTX-D에 대해 김포시 국회의원으로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A. 김포교통문제는 최근 10년간 급격히 나빠진 상황이다. 수도권 도시로서 서울접근성이 높은 김포가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는 곳으로 나아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경전철시격을 줄이고 차량을 추가제작하고 GTX-D를 유치하는 등에 대해 말씀드린 바 있다.

이번 총선을 통해 공약으로 내놓은 교통문제, 특히 지하철 연장문제의 예산이 전국적으로 50조가 넘는다고 한다. 저도 우리 지역의 교통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연장했던 지역의 의원들을 찾아가 방안을 모색하고 전문가 자문도 구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해소는 어렵겠지만 다양한 접근을 통해 방법을 찾을 것이다. 유치에 총력을 기할 각오가 되어 있다.

 

Q. 개발이 현안인 도시가 김포다. 개발을 통해 김포가 어떤 비전을 형성해 나갔으면 좋겠는지 말씀 부탁드린다. 또한 대기업 유치에 대한 시민 목소리가 높은데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하신지.

A. 타 지역에 비해 김포는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이다. 시네폴리스가 김포에 희망을 줄 수 있는 부지라 생각한다. 이제 김포에 돈 쓰고 갈 수 있는 기업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업들이 알아서 오겠다는 곳은 없다. 김포에 마이스산업, 관광 숙박 컨벤션 등을 유치했으면 한다. 영상복합과 마이스산업 등 자족도시 기반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고 싶다.

 

Q.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의 패러다임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교과서 없는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또, 지자체에서는 미래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시나.

A. 코로나 발생 후부터 많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육이라 생각한다. 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사태에 우리는 경험이 없다보니 다양한 부분에서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의 방향이 디지털 뉴딜이고, 디지털을 이용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양방향 소통 교육을 할 것이라 전망된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야 한다. 저도 기재위에서 교육기자재 개발 보급 등 예산으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

 

Q.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김포에서 우선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프라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김포시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이신지.

현재 아라뱃길은 하천법과 항만법·개발제한구역법 등 9개의 관련 법률 규제로 개발이 쉽지 않은 상태다. 의원께서는 보도자료 및 당선 소감을 통해 아라뱃길의 규제를 완화하는 ‘규제특례지역 지정’을 말씀하신 바 있다. 아라뱃길 활성화에 대한 의견과 계획을 묻고 싶다.

A. 아라뱃길은 김포의 소중한 자산이라 생각한다. 이와 관련해 해양레포츠특구에 대해 공약으로 낸 바 있다. 이후 줄곧 자연과 공존하면서 어떻게 레포츠에 대해 누릴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지속해 왔다. 김포 공항이 가까이 있기에 중국 셔틀이 많이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멈춘 상태이긴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쇼핑 이후 바로 김포를 떠날 것이 아니라, 해양 레포츠도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곧 김포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또 김포 시민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백마도와 전호산, 아라뱃길을 묶는 삼각벨트도 고민중이다. 우선 9가지 법 규제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시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최근 대북전단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있다. 평화도시, 남북중심교역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디딤돌을 놓고 준비해야 할 시기다. 김포를 휴식과 일거리, 볼거리가 있는 도시로 성장시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시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자 지역사무실을 소통공간으로 하고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지역사무실이 정보도 얻고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도 하고 나눔도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저도 최선을 다해 김포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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