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래동 화성파크드림 40대 여성의 조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세 유치원생인 이 확진자는 고촌읍 캐슬앤파밀리에시티 2단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중이었다. 구래동 확진자가 17일 동생네를 방문한 적이 있어 이때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는 교육청과 협력, 유치원과 원생들에 대한 전수검사 등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다.
김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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