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래동 화성파크드림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의 이동동선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19일 발열이 시작된 다음 관내 의원과 약국, 마트 등을 방문했으나 마스크를 쓰고 전화를 이용하는 등 접촉자를 발생시키지 않았다. 

접촉자는 가족뿐으로 시어머니, 배우자와 발열 전 17일 방문한 동생네 가족 4인 등이다.  

거주지와 방문지는 긴급 방제소독을 실시했고,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격리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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