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접촉자 없으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 조치

7일 양성 판정을 받은 고촌읍 80대 여성과 50대 여성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 이동경로가 나왔다. 이들은 목동 탁구클럽 관련 고촌읍 아이유쉘 거주 확진자의 노모와 배우자다.

80대 노모는 자택에만 있어 가족 접촉자 외에는 접촉자가 없었으며, 50대 배우자 역시 대부분 관외 동선이고, 5일 관내 슈퍼마켓 이용 시에도 접촉자는 없었다.

7일 거주지를 긴급 방제소독했으며 2인 모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격리 입원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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