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3개동 전소.. 인명 피해 없어

대곶면에 있는 한 톱밥 제조공장에서 1일 오후 11시 37분경 화재가 발생해, 공장 3개 동과 인근 야적장에 쌓여 있던 목재와 폐자재가 모두 탔다.

이 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화재 발생 1시간만에 초기 진화가 된 뒤, 2일 오전 5시 55분 완전히 불을 껐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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