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전류리 물량장 축조공사가 본격화된다.
어선의 안전접안과 홍수등 재해시 어선의 보호시설 및 각종 어구의보관과 수선을 할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물량장은 현재 기초사석 쌓기 공사중이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행된다.
그동안 軍작전 등으로 어업활동시 안전사고와 어획량 감소등으로 인해 민원발생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시당국은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균형있는 지역발전을 통한 어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물량장 축조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물량장 규모는 2735㎥로 선착장 38.3m(폭 6m), 저수호안 55m으로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제방도로 개통과 함께 물량장 축조로 이 지역 어업소득과 기반시설 확충으로 인한 관광어촌 활성화로 볼거리, 먹거리 제공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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