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 22일 양촌읍 유현리 농가를 방문해 농가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가 일손돕기 활동은 지난 4월 14일 통진읍 도사리 농가 일손 돕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활동으로 임·직원 6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17시까지 비닐하우스에서 자란 벼 모종을 논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

이종상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가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진행과 국무총리 요청 사항인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임·직원 참여 헌혈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031-980-16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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