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거주 10대 남성, 장기동 거주 30대 남성, 풍무동 거주 40대 여성

김포 내 거주하는 쿠팡 부천물류센터 직원 3명이 코로나 19 양성 확진을 받았다.

마산동 한강센트럴블루힐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10대 남성으로 기침 증상이 있었고, 장기동 주니하우스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무증상, 풍무동 범양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도 무증상 확진이다.

확진자 3명의 가족 중 학교에 등교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현재 쿠팡 관련자 21명을 검사한 결과 1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추후 역학조사 결과가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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