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병원 관련 직원, 입원환자는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부천소방관 확진자의 배우자 동선이 나왔다. 이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77명으로, 병원 접촉자 54명, 일반 접촉자 2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양촌읍 소재 유앤제이병원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확진자로 해당 병원의 직원45명과 입원환자 31명 등 총 76명 모두 검사한 결과 전부 '음성'으로 나왔다. 시는 퇴원자와 외래 환자에 대해 24일 2차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확진자가 16일 방문한 의원은 호흡기 관련 의료기관으로 17명 다수의 접촉자가 발생한 것은 접촉자의 분류를 사람 접촉 뿐 아니라 공간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라며 "확진자가 다녀간 후 의원을 방문한 사람을 접촉자로 잡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따.

한편, 확진자의 자녀는 '음성'으로 나왔다.

확진자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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