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근무 30대 남성, 마포소방서 근무 30대 여성 23일 양성 확진 판정

마산동 은여울마을 상록데시앙에 거주하는 2인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인은 부천소방서에서 근무하는 30대 소방관이며, 또 다른 확진자는 마포소방서에서 근무하는 30대 여성이다. 이들은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예비 부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이송은 완료됐고 방역소독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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