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초당마을 중흥S 클래스리버티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2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천소방서 대원으로 호흡기 증상 및 오한이 있어 21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택으로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22일 확진 판정 이후 현재 아파트 자택 및 외부 방역소독은 완료됐으며, 배우자와 자녀 1명에 대해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다. 확진자는 오전 11시 30분경 성남시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