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부족해진 헌혈수급위한 행사진행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회장 현영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에 따라 부족해진 헌혈수급을 위해 지난 13일 ‘사랑 나눔 약속의 실천’ 헌혈릴레이를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와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사랑 나눔과 실천의 약속』 헌혈 릴레이를 5월6일~15일까지 10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김포북변공영주차장(5일장터)에서 실시한 헌혈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 회원들과 가족 등이 헌혈에 참여하고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과 자치지원팀장 등이 격려차 행사에 참석했으며 김포시체육회 민병호과장을 비롯한 체육 강사 등 5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는 지난 4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김포관내 14개 읍면동 전역에 걸쳐 10여 차례 거리방역을 실시하고, 회원들의 성금모금을 통해 경기도와 김포공동모금회에 성금 150만원과 마스크 500매를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시민의식개혁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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