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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곡초, “온라인으로 입학식 했어요”

개곡초등학교가 개교 이래 최초로 온라인 신입생 입학식을 20일 진행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상 초유의 개학 연기와 더불어 미루어져 왔던 신입생 입학식을 4월 20일, 초등학교 1~2학년 개학일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이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집에서, 사회자와 선생님은 교실에서, 교장선생님은 교장실에서 각각 화상회의에 입장하여 영상을 보며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입학식이 이뤄졌다.

모든 학생이 화상회의에 입장할 때까지는 저작권 및 초상권 관련 주의 사항 안내 자막과 함께 2019 교육활동 영상을 상영됐다.

입학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교장선생님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선언문 낭독, 담임교사 발표, 학교장 환영 인사, 축하 선물 증정까지 오프라인 입학식과 같은 절차로 이어졌다.

신입생선언문 낭독은 모든 신입생이 선생님이 읽어 주시는 선언문을 따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담임 선생님을 소개했고, 학교장 인사가 이어졌다.

입학 축하 선물로 기존에 6학년 선배들이 걸어 주던 사탕 목걸이를 가정에서 부모님이 걸어주는 것으로 대체됐다.

이후에는 담임 선생님의 안내 말씀과 함께 교실의 모습을 파노라마 화면으로 둘러 본 후 학교에 오게 되면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학 환영 인사에서 개곡초등학교 교장 김영만은 “개곡초는 학급 당 학생 수가 평균 13명으로 적고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공기가 맑으며, 넓은 운동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 질병과 미세먼지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다”며“코로나를 이겨내고 등교하게 되면 우리 어린이들은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개곡초등학교의 교육 활동을 통해 마음껏 꿈을 키우며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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