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외국어고등학교 온라인 입학식
온라인 출석 확인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학일이 연기됨에 따라 예상되는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 이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 방안을위해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온라인 원격수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외국어고등학교는 3월 23일(월) 온라인으로 ‘1학년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매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원격수업을 제공 ▲아침 7시 50분에 학생들의 출석 체크 ▲20분간 화상으로 담임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전달사항을 알려주고 ▲1교시(08:10~09:00)부터 7교시(15:00~15:50)까지 수업을 진행한 후 ▲종례를 거쳐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고 있다. 

수업진행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시스템을 통하여 이뤄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스템제작과 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접속 장애 없이 전체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업 내용에 대한 피드백과 질의응답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쌍방향 강의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김수상 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수업결손이 발생된 후 재학생 전수조사를 통해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경기도내 고교중에서 제일 먼저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수업을 진행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수업 후 갖게 된 의문점에 대해 쉽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 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장치를 마련해, 학생들의 부족한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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