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농협이 농업 분야 미세먼지 발생량 감소와 산불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 임대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고촌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일주일 기간 동안 잔가지 파쇄기와 인력지원을 실시했다.

조동환 고촌농협 조합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미세먼지 발생과 화재 위험성의 문제가 있다며 잔가지 파쇄기 지원을 통해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환경을 보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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