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 양해해 주시고, 뜨거운 응원 보내주시는 시민들께 승리로 보답할 것”

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열흘 앞둔 휴일인 5일에도 활발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박 후보는 김포본동과 사우동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오후에는 장릉과 걸포공원, 계양천 등 주요 공원에서 선거활동을 이어갔다. 또, 저녁에는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유세차에 올라 주말 저녁인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박 후보는 코로나 사태를 고려해 군중집회는 최소화하고, 각 동별 세부 공약을 담은 길거리 현수막을 게첩했다. 또 선거사무원을 구성하고 피켓을 제작해 김포지역 곳곳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 후보는 “작년 12월 예비후보자 등록 후 꾸준하고 성실하게 인사드렸다. 이젠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라며, “선거운동으로 불편하실 수도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분들께 꼭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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