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로 해외 신혼여행을 다녀온 20대 부부(서울시송파구민)가 월곶면 한 펜션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29)씨와 B(29, 부인)씨는 귀국 여객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승, 월곶면의 한 펜션에서 머무르며 자가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격리 13일째까지 증상이 없었으나, 마지막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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