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정당 열린민주당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투표에서 허숙정 전 육군중위가 5번을 받았다.

열린민주당은 지난 22일~23일 5만 7500명의 선거인단을 구성, 비례대표 경선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개표 결과 1번은 김진애 전 의원, 2번은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 3번은 교사 출신 강민정씨, 4번은 김의겸 전 대변인, 5번은 허숙정 전 육군 중위로 정해졌다.

열린민주당은 애초 이날 투표 결과를 인준한 뒤 발표 예정이었으나, 최종 미뤄졌고 빠른 시일 내 순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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