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8번째 확진자의 김포시 동선이 나왔다.
50대 남성으로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세종시 38번째 확진자는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자차로 김포를 방문, 13시 30부경 강릉해변메밀막국수 군하리 본점에서 식사를 했다. 당시 접촉자는 1명이며, 현재 방제소독 완료된 상태다.
이후, 19시경 김포 골프장을 찾았고, 인근 두부향에서 식사를 한 뒤 20시 30분에 서울 자차로 이동했다.
 
이 확진자는 3월 8일부터 증상이 발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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