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5월1일까지 예비·신규창업자 대상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윤영숙)는 경기도 거주 여성으로서 디지털컨텐츠 제작, 전자상거래 등 정보통신기술(IT)을 활용한 사업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2년이내의 신규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업체당 약 9평의 독립된 공간으로 약 5명 내외 근무가 가능한 사무실 ▲초고속 인터넷 정보통신망, 컴퓨터 1인당 1대, 사무용 책상 및 의자, 원탁, 캐비넷 등 사무장비 제공 ▲FAX·사무용복사기, 스캐너, LCD프로젝트, 노트북 등 시설·장비 무료 임대 등 공동이용시설 제공 ▲창업교육, 경영실무교육, 경영컨설팅, 입주업체간 네트워크 구축, 경영정보 등 다양한 창업지원서비스 제공 ▲기타 부대시설 : 식당, 휴게실, 영상관, 정보자료실, 어린이집, 스포츠시설, 셔틀버스 운행 등이다.
입주조건은 ▲입주기간 : 1년 (1회에 한해 1년간 연장 가능) 올 6월초 입주예정 ▲관리보증금 : 500,000원 선납 (퇴실시 정산 전액 환불) ▲관리비 :70,000원/월(정액) ▲관리비 미포함(입주자 부담)
센터 관계자는 “경기도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여성창업지원실을 설립, 2004년 3월 현재 총 51개의 업체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난 5년 동안 IT기술, 인터넷 비즈니스, 컨텐츠 비즈니스 분야의 잠재력 있는 여성들을 발굴, 여성CEO로서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성창업지원실 운영시스템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올해도 One-Stop 창업지원서비스를 바탕으로 여성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므로 능력있는 경영인이 되고자 하는 여성들의 많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자는 오는 5월1일까지 우편번호 449-910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 마북리 431번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비즈니스지원팀)나 인터넷www.womenpro.or.kr
(입주신청서 다운로드)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83-9211/(교환 251,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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