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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격리대상자, 감소세11일 확진자 0명, 격리대상자 6명

11일 현재 확진자 0명, 격리대상자 6명

자가격리해제 29명.. 시, 긴장 늦추지 않을 것

바이러스 장기화 대응, 예비비 13억 투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1일 기준 0명, 자가격리대상자가 6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현재 자가격리대상자에서 해제된 이는 29명으로, 격리대상자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관내 격리대상자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 시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예비비 등 13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기능강화 및 방역물품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을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음압텐트에 이동형 X-ray를 구비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의 방문 시 X-ray 검사로 폐렴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의 기능을 보강하며, 물품 품귀현상으로 수급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구매해 필요한 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감염병이 유행할 때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의심이 많아져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사람들을 경계하게 되는 감염병 스트레스의 발생을 우려, 심리면역 회복을 위해 감염병 심리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감염병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98-4005)로 연락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받을 수 있다.

 

관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전면 중단..중국인 근로자 상태 매일 확인

 

현재 시에서는 매일 대책 회의를 진행중이다. 7일에는 공공시설 휴관에 따라 소속 기관 근로자는 정상 출근해 시설관리 및 방역, 관내 피해 업체 상담 및 지원 위한 경제T/F팀 운영, 노인복지관 휴관 기간 동안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에게 도시락 보급, 취약계층 반찬 배달 중단 없는 시행 등을 결정했다.

관내 12개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전면 중단됐다. 상황 종료 시 휴강 일수만큼 수강 기간을 연장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현장 내 중국인 근로자는 현장별 공무담당자가 매일 오전 증상을 확인한 후 이상이 없는 근로자에 한해 현장에 투입되며, 앞으로 상황 추이에 따라 전체 외국인 근로자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도시철도 역사에 자동 손소독기 23대를 설치하기도 했다. 자동 손소독기는 김포도시철도 역사마다 2대(상․하한선),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시청 민원여권과에 설치되어 있다.

강희숙 김포시보건소장은 “바이러스 감염이 손, 침으로 감염이 되는 만큼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고 문고리, 대중교통 손잡이, 휴대폰 등 사용 후 손 씻기를 자주 할 것”을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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