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에 김포시청 제2청사 건립, 사회적경제특구 지정 등 5대 대표공약 및 10대 중점추진과제 발표

▲이회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예비후보

‘정치는 민생(民生)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민생해결사’를 자처하는 이회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김포시의회에서 5대 대표공약과 10대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했다.

5대 대표공약은 ▲한강신도시에 김포시청 제2청사 건립 ▲한강신도시 초·중·고 추가 건립 ▲0세~14세 병원비 국가책임제 ▲김포예술의전당 건립 ▲소상공인 협동조합 육성과 전통시장 재생, 마을기업 공동체 부흥과 사회적경제특구 지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이회수 후보는 “김포시는 2021년 5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시민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정하영 시장을 중심으로 민관이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보다 질적인 차원에서 혁신적인 김포발전전략이 제시되고 공론화될 시점에 도달했다”면서 “그동안 민생경제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해 왔던 민생경제 전문가로서 김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지역순환형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5대 대표공약과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회수 후보는 “5대 공약과 10대 중점추진과제를 통해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원칙이 바로 선 공존과 통합의 개혁정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면서 제21대 총선 김포시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회수 후보는 저서 <이회수에게 묻는다 – 김포시민 행복의 길> 출판기념식을 1월 12일 이회수 후보의 모교인 양곡중학교 내 양촌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하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화한 바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설훈·남인수 최고위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전 교육부총리, 정하영 김포시장 등은 “이회수 후보는 민주당에 들어와서 사회적경제정책을 당의 정강정책으로 격상시켜서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일꾼이자 문제해결사”, “여성친화적인 사회적기업가”, “민주화운동에서 만난 아주 오래되고 서로 신뢰하는 동지”라고 소개하면서 이회수 후보를 격찬했다.

또한, 이회수 후보는 지난달 29일부터 10일간 김포시 민생투어를 통해 김포시민들의 민생현장을 찾아 직접 시민들 삶의 고충을 듣고 체험을 통해 민생 해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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