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0주년을 맞은 김포신문이 2020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지발위는 양질의 저널리즘을 개발하여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신문사를 선정하여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김포신문은 올해 기획취재 지원, 지역민참여보도지원, 소외계층구독료지원, 지역신문활용교육지원, 지역신문제안사업, 연수교육지원, 기사자료 디지털화 지원 등 신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지원을 받게 돼 김포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게 됐다.

한편 지역신문발전기금은 '여론의 다양성 확대와 지역사회균형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지역신문발전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제정되면서 2005년부터 선정사들에게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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