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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만 명을 바라보는 지속가능 계획도시2020년 새 김포, 새 희망- 7. 도시

김포시 인구가 지난해 43만 명을 넘어서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4번째 규모의 도시가 됐다. 이에 김포시는 급속한 성장과 발전, 그리고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행정력과 업무혁신을 통한 도시 관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선계획-후개발을 통한 김포 맞춤형 도시계획 추진
2020년 김포시는 ‘2035 김포도시기본계획’을 수립,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도시계획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북부, 중부, 남부 3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 개발을 추진하고 스마트자족 신도시 220만 평을 조성한다. 특히 무분별한 도시개발이 아닌 ‘선계획-후개발’을 통해 인구 및 도시공간을 설계하고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계획을 수립해 2035 도시기본계획을 구축, 도시 성장의 원동력을 마련한다.
또한, 2030 김포시 경관계획을 수립해 경관자원의 보전 및 관리와 형성을 위한 정책과 방안을 마련하고 2035 도시기본계획과의 정합성, 변화하는 김포의 도시경관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가이드라인을 재정비 해 도시경관 행정의 기틀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난개발을 방지하고 자연환경의 보전 및 효율적 활용으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며, 김포시 행정구역의 71%를 차지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완화)하여 사유재산권 및 원활한 개발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도시개발
2020년에도 김포시의 크고 작은 도시개발 사업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는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3단계 잔여사업에 대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다. 공공시설 배치를 통한 공동주택 건설로 사업성을 증대하고,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적기 추진(분양) 및 입주로 마송지구의 활성화 추진할 계획이다.
낙후된 원도심 정비를 위한 김포지구 재정비 촉진사업도 진행한다. 주거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쟁력 강화 및 쾌적한 정주공간을 확보한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주거와 삶의 질을 점진적으로 개선하여 사람중심, 장소중심의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김포재정비촉진지구 내 부족한 기반시설을 설치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정주권 확보에도 주력한다.
또한, 김포본동의 인구 및 행정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원도심의 도시 기능을 확보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정복지센터와 어울림센터 건립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부족한 공공시설 및 문화, 복지시설을 제공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할 예정으로 올해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2년 공사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양곡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의 마을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양곡지구 조성사업도 올해 공사에 착공하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낙후된 지역을 정비하고 마을길 및 장터시장길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 간의 상생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의 공간을 제공한다.
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본격화 된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일원의 계획적 개발을 통한 역세권의 기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특화시설을 유치하여 도시자족기능 강화 및 시민 편익 증대를 추구한다. 또한, 고촌읍 일원의 계획적 개발을 통한 도시공간구조의 체계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김포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도 마련된다. 시네폴리스와 함께 문화 및 첨단특화 시설 유치를 통한 자족기반 마련과 도시 이미지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를 올해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노후한 공동주택에 대한 개보수 지원 및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 사업으로 주택의 수명을 늘리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이유경 객원기자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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