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국회의원, 양승용 우석장학회장 공동회장 체제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6일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김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박진영 후원회’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박진영 후원회는 ‘박진영과 함께 혁신 김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후원회는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시 4선)과 양승용 우석장학회 회장이 공동회장을 맡았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지난 5월에 진행된 ‘생활SOC 복합화 김포 시민간담회’에 사회를 맡은 박진영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과 함께 참석하여 오산시의 복합화 건물을 예를 들으며 김포시 생활 SOC복합화에 대해 설명을 하였으며, 김포시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757억이라는 경기도 최대 예산을 받은 바 있다.

안민석 의원은 “박진영 예비후보와는 재외한국학교 건설로 처음 친분을 쌓기 시작하여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을 파헤칠 당시 중앙당 국장으로서 큰 도움을 준 덕분에 국정농단 사건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라며, “박진영 예비후보는 접경지로 소외 받았던 김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이며, 추진력과 정부 및 관계부처 등의 넓은 인프라는 당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인재” 라고 평가했다.

박진영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방자치국장,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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