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2면... 15일부터 본격 운영

장기동 먹자골목 공영주차장 확장 공사가 완료돼 15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김포시는 26면의 공간이 부족해 이중주차와 불법 주․정차 문제가 반복 제기되자 기존 공영주차장에 인접한 공원을 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했다. 4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56면의 친환경 잔디블록 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

이용훈 교통과장은 “이번 주차장 확충으로 장기동의 주차난이 크게 해소 될 것”이라며 “운양환승센터 조기 착공, 김포보건소 인근 사우9 자주식 주차장 조성 등 올해도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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