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와 함께 서민이 잘 사는 경제, 미래세대에 공평한 기회가 있는 경제 만들 것
지금은 포용 성장의 시대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경제기구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포용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권고해 왔고, 전 세계는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부응하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천명하고 근본적인 경제구조 혁신과 서민이 잘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아울러, ‘사람’ 중심, ‘국민의 삶의 질’ 중심으로 재정을 투입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성장의 동력을 마련해 왔습니다.
저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4년여 동안 ‘부의 대물림’ 문제 등을 국정감사에서 강력하게 지적하고, 세제, 예산 등의 지원을 통해 이러한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당·정·청 회의를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 제고, 신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에 함께 해 왔으며, ▲문재인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지원, ▲중소기업 육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고용위기·산업위기 지역의 빠른 위기 탈출을 위한 「지방교부세법」, 「보조금 관리법」 개정안 발의 등을 통해 법률적으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 등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여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서 예산정책협의회, 당·정·청 회의, 각 종 토론회 등을 통해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이룬 국가경쟁력 2년 연속 상승, 역대 최고의 국가신용등급 유지, 벤처투자 역대 최고 기록, 유니콘 기업수 급증, 거시경제 안정성 1위 등의 성과를 만들어 왔고, 아동수당 도입, 생활SOC 확대, 누리과정 지원 확대, 의료비 지원 확대 등 사람 중심 예산 성과도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재선에서도 이러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수특권층을 위한 경제가 아닌 국민 모두를 위한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높은 정치적 위상과 ‘밀린 숙제’를 해결해 온 능력으로 김포의 확실한 도약 만들 것
김포 경제를 위해 10년이 넘게 지지부진했던 대표적 밀린숙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사업을 경기도 재심의 통과에서부터 중앙부처 및 도와 관련한 문제들을 해결해 이제 보상단계에 있고, 추가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조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국토부, 농림부, 환경부 등의 3개 부처 승인을 이끌어내며 개발계획 최종승인 고시를 완료시켰습니다. 김포시와 기획재정부 예산담당 차관의 예산 협의를 통해 최대한 많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지난 4년 여 동안 약 5천억 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해 왔습니다. ‘김포 국세·관세 상담회’를 개최해 김포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송재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김포로 초청해 김포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문재인 정부의 핵심 사업인 생활SOC 사업을 주도해 김포 복합생활SOC 사업을 3개 모두 선정시키고 추가적으로 풍무 체육문화센터 예산확보도 이뤘습니다. 또한 김포 경제도약의 계기가 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서도 관련기관과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강시네폴리스의 완성,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문화컨텐츠와 창조형 미래 산업단지를 갖춘 자족도시로서 성장하도록 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해 정부 신산업 육성의 핵심기지이자 남북 경제협력의 전략적 요충지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중심지이자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 김포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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