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후보지로 선정되지 못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제11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지정평가단의 평가 결과에 대한 심의를 거쳐 광주, 울산, 황해를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역으로 선정했다.

지정평가단은 2차 경자구역 기본계획에 따라 투자 프로젝트, 글로벌 신산업 거점화 가능성, 이행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지역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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