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탐방·인터뷰 탐방
김포농협에서 누리는 다양한 문화생활

지역문화복지센터 겨울학기 회원 모집

피트니스·다양한 문화 강좌 돋보여

요리 교실, 바리스타 수업 등이 진행되는 강의실

 

김포농협이 청사 내 위치한 지역문화복지센터의 제3기 2020년 겨울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김포농협 지역문화복지센터는 피트니스와 문화를 강점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동에 집중돼 있는 기존 문화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직장인,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농협 지역문화복지센터는 헬스클럽, 강의실, 대강당, 요리교실, 사물함 등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헬스장은 150평의 넓은 공간으로 기구 사이의 거리가 멀어 위험도가 낮다. 또한 자격증을 보유한 코치 2인이 상시로 교대 근무해 체육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별도의 유료 PT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

사물함은 890개가 있으며, 한 달에 3,000원. 큰 사물함은 한 달에 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그밖에도 강의실, 대강당, 회의실 등 프로그램에 맞게 빔 프로젝터, 드럼 등 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는 아일랜드 테이블이 마련된 요리교실로 요리, 미싱, 바리스타 교육 등이 운영 가능해 인기가 많다. 바리스타 교육의 경우 과정평가형으로 진행돼 교육을 잘 받으면 해당 교실에서 바로 실기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창업이 가능하다. 저번 학기 수강생의 경우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겨울학기 수강 기간은 2020년 1월 3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12월 5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김포농협 문화센터는 걸포동 1440 김포농협 3층에 위치해 있다. 수강을 원할 시 김포농협에 방문하거나 지역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http://kimpoculture.nonghyup.com/user/indexMain.do?siteId=kimpoculture) 통해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31)980-9647.8)로 가능하다.

 

----김포농협 김명희 조합장 미니 인터뷰----

Q. 지역문화 복지센터의 운영 목표는.

A. 해당 시설은 농촌복지시설사업의 일환이다. 농업인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에도 복지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신청사에서 운영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드릴 수 있으며, 가짓수도 대폭 늘렸다는 것이 의미 있겠다. 또한 프로그램 대상자도 아이뿐 아니라 직장인, 부모님, 반려인 등 다양하며 그 종류도 무료 특강, 악기, 댄스, 공예 등 다양하다. 관심사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Q. 문화강좌와 헬스시설을 주로 운영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A. 복지센터를 운영하기 전 복지사업으로 산악회, 여성대학, 취미교실 등을 운영했었다. 2008년 사우동 지점 지하에서 영업하던 마트를 하나로마트 자리로 이전하면서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그당시 김포에 헬스클럽 시설이 보편화돼 있지 않았고, 있더라도 이용 금액이 비쌌기 때문에 헬스클럽을 값싼 가격으로 운영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헬스클럽, 요가, 에어로빅, 사물놀이 등 다양한 취미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농업인 조합원님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주민 대상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확대 운영하던 것이 지금의 지역문화 복지센터가 됐다.

Q.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달라진 점은.

A. 새로 이전하면서 우선 주차장이 넓고 쾌적해졌다. 지상과 지하를 포함해 총 294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해졌다. 또 지하에 위치해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지상에 있어서, 무엇보다 환경이 좋아졌으며, 과거 헬스장 이용객수는 600여 명이었고 현재는 1,600여 명이 이용 가능하다. 지역문화 복지센터는 물론이고 금융점포,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이 한 곳으로 집결돼 원스톱으로 간편히 이용하실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우리 김포농협은 조합원의 편의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데, 서비스를 하나로 직결함으로써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Q. 김포농협의 목표와 앞으로의 포부는.

A. 조합원과 고객을 위해서 젊은 분들의 유입을 활성화하고 싶다. 50년의 역사를 가진 김포농협이 신청사에 자리하게 되면서 각 지역 농협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로컬푸드도 주중 2,500여 명, 주말 3,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는 등 활성화된 상태다. 앞으로도 귀감이 될 수 있게 하겠다. 서비스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이 편리성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침체, 대출 규제 등 어려운 상황은 많지만 그 안에서 각종 사업을 충실히 잘 꾸릴 것이고 로컬푸드 출하자들이 웃을 수 있게,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섬김, 투명, 복지 운영이라는 기본 목표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드린다.

 

박윤진 기자  gimpo1234@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박윤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