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칼럼·사설·기고 사설
<사설> 김포 대박! 2019년

철도교통 서막을 올리다
철도교통의 불모지대였던 김포가 비로소 지하철시대를 개막했다.
2019년 9월 28일은 김포의 또 다른 기념비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이어서 옆 동네 고양시와 줄다리기 끝에 지하철 5호선이 김포로 오는 것이 확정됐고 철도노선명 ‘한강선’이 명명되었다.
향후 80만 인구 시대를 여는 초석이 되었고 전국 ‘가장 젊은 도시, 김포’를 지향하는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 거기에 더하여 인천에서 고양까지 횡축으로 연결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이 들어섬으로 지하철시대의 서막이 열리고 여기에 지하철 9호선과 GTX-D노선을 추가하여 현재 공사 중인 제3외곽순환도로가 인천 송도에서 파주로 이어지고 인천 계양에서 강화로 계양고속화도로가 신설 확정됨으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떠오르게 된다. 이러한 결과물들은 국토교통부 위원으로 활동하는 홍철호 국회의원과 연말에도 1,2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해준 기획재정위원 김두관 국회의원의 큰 공로의 결과이며 위로와 감사를 한다. 여기에 515만 7,600㎡의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승인되면 현재 2만여 개의 중소기업과 함께 경제적 자족도시를 구가하게 되어 일자리와 세수가 향후 도시경쟁력의 결정적 요인임을 감안할 때 건전한 기업의 역할이 도시환경과 경제적 여건에 상당한 기여로 도시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해묵은 골칫거리 시네폴리스의 해결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개발은 민선 4기 강경구 시장 때 영상단지로 기획되어 유영록 시장 8년 간 숱한 문제들만 쌓아 난맥처럼 얽힌 것을 민선 7기 정하영 시장에 들어서서야 정상적으로 가닥을 잡고 주민 토지보상에 착수함으로 새로운 시작을 가동하게 되었다.
개발사업에서 언제나 그렇듯 보상가 문제로 지금도 시끄럽지만 정상적 사업으로 진행되도록 공직자들이 애를 쓴 결과물이다. 정하영 시장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생활 SOC시대 개막     
우리는 통상 철도·항만·도로 등 대규모 건설사업 중심의 사회간접자본(SOC)으로 우리 주변의 편익을 도모했지만 개인화 행복을 추구하는 시대에는 보다 근접하고 친근한 내 주변에서 직접 즐기고 체험하고 느끼는 것으로 생활중심이 이동하는 추세에 있다.
일상에서 휴식과 힐링, 자녀양육과 부모부양 등 복지시설, 도서관이나 체육관처럼 실생활 위주의 편익시설들이 멀리가 아닌 내 주변 가까이에 있어야 하는 시대다.
김포시는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를 김포본동에, 반다비체육센터를 운양동에, 대곶문화복지센터를 대곶면에 건립하는데 국비 757억 원을 신청해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마련했다. 나의 생활과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줄 생활 SOC사업은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증진할 사업이다.

혁신교육의 기치를 올린 첫 해
김포의 혁신교육 목표는 부족한 학교교육을 채워 학교중심의 배움의 공간을 이룩하는 데 있고, 그 테마는 ‘평화’다. 우리는 통상 평화를 전쟁의 대칭개념으로 판단하지만 그 외에도 일상에서의 가정의 평화, 학교 내의 평화 등 평화의 유형은 싸움이나 갈등이 아닌 화해와 협력의 지속을 상징한다.
학교가 진정한 학습의 장이 되고 혁신을 바탕으로 진취적이고 평화를 배우는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라는 정하영 시장의 교육철학의 일환이지만 사실은 모든 학부모의 염원이기도 하다.
올해 처음 김포시 41억 원, 교육청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몇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했지만 김포 전역의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는 날까지 꾸준한 재정투자로 청소년의 자유로운 발상을 키우고 세계와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교육이 ‘평화’를 내재하며 갈 수 있기를 지원하고 있다. 황윤길 혁신교육센터장의 보다 활력 있는 노력이 커지고 김포교육청의 적극적 협조도 요망된다.
김포의 2019년은 수많은 화두와 과제 중 커다란 숙제풀이를 완료하거나 매듭을 짓고 새로운 출발들을 멋지게 한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이를 위해 고생한 선출직공무원과 공무원, 각계 인사들과 이해관계인들의 노고에 깊은 격려와 따뜻한 시민의 정을 담아 고마움의 박수를 보낸다.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포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뉴스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