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가 지난 4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공정사회실천을 위한 2019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 회원대회 및 글로벌지도자교육’을 개최하고 '바르게살기 회원들 간의 결속과 공정사회 실천'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협의회 임귀선 회장, 정하영 시장, 신명순 시의장과 시도의원,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피광성 사무국장 그리고 내.외빈과 김포시협의회 회원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김포우리병원, 김포농협, 김포신협, 김포산림조합, 고촌농협, 연세U병원, 우저서원, 김포시자원봉사센터 등이 후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는 유공회원을 표창하고 격려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한 선진 국민의식 개혁과 공정사회 확립과 실천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부 행사로는 오효순 강사(컴퓨터, 스마트폰 전문)가 ‘일상 속 스마트폰 활용’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민의식함양 지도자교육을 진행했다.

현영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이라고 단체 소명을 강조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빛나는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지금의 자리에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갖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본 행사를 주최한 바르게살기운동김포시협의회는 정부특별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국가. 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하고자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정신운동단체다. 2014년 경기도자원봉사우수수요처로 선정되었으며 2018년 경기도 우수협의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현영수회장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및 14개 읍면동위원회 450여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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