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7층 연건평 3천평 규모, 최첨단 시설 갖춰

▲ ◇ 김포대학 국제관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다.
김포대학 국제관 준공식이 지난달 29일 김동식 시장, 신광식 시의회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김포대학의 캠퍼스 발전계획에 따라 교육시설로서 기능적이고 현대적 조형성을 갖춘 국제관은 대지면적 5,000㎡(1,500평)에 건축연면적 9,900㎡(약 3,000평)으로 지하1층 지상7층의 최첨단 건축물이다. 국제관은 국제화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과 정보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 그리고 학생들의 수준높은 실습을 위한 시설과 200석 규모의 국제 회의장, 외국인 교수용 Guest House, Fitness Room 등을 갖췄다. 또한 대학정보화와 관련, 첨단 멀티미디어 전산 실습실(1·3층), 인터넷 카페(2층), 정보전산원(3층) 등의 시설과 디자인 관련 학과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전시장이 1층에 마련돼있다.
김포대학 관계자는 “국제관을 통해 힘차게 21세기를 준비하는 대학으로서 초석을 다지고, 특히 지역사회의 국제 컨벤션센터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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