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인사동 백악미술관서

▲ ◇ 竹露香, 43×62
김포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장인 서예가 신지훈씨가 4월1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인전 『우공 신지훈 심영전(愚公 辛知勳 心影展)』을 연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특선, 초대작가인 신 작가는 현재 한국학원총연합회 서예분과 부회장, 김포미술협회 서예분과 위원장,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전각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초대의 글에서 신 작가는 “어느덧 필묵을 벗삼은 지도 30여 년이 되었다”며 “지금까지의 과정을 한 매듭 묶고자 많은 망설임 속에 용기를 내 묵흔(墨痕)을 펼치려 하니 애정 어린 충고 주시면 일신(日新)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