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올해 3분기 포함 누적 매출액이 71억 원을 넘어서며, 전년 매출 35억 원 대비 200% 이상 성장했다(2019년 11월 말 기준)

경기도주식회사는 변화하는 유통·판로환경에 맞춰 경영전략을 변화, 온라인부문에 집중적으로 유통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경기도주식회사 매출 확보 모두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신사업으로 육성한 SNS기반의 미디어 커머스 사업과 대형마트 중소기업 입점지원 및 판매가 큰 공을 세웠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재 경기도주식회사의 온라인부문은 ▲온라인몰(이베이코리아, 위메프, 티몬 등) ▲홈쇼핑 및 티커머스(공영홈쇼핑, 더블유쇼핑, 롯데원티비 등) ▲미디어 커머스(SNS폐쇄몰) 등이며, 오프라인부문은 ▲대형마트 판매 및 백화점 팝업 행사 ▲지점(시흥 바라지마켓) 등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온·오프라인 채널 다양화 등의 돌파구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더불어 지난 9월 개소한 베트남 하노이 현지사무소와 중국 연변주에 개점한 상품전시관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 모색해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지속적인 매출신장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유통, 디자인, 마케팅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기관단체이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