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표 입후보 예정자(더불어민주당)

 

Q. 내년 4·15총선에 입후보 예정자께서는 김포 발전을 위해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 오셨는지요?
A. 
민주당 정책실장, 국회의장 정책수석 등 중앙당과 국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김포시을 지역위원장 선거 이후 김포정책연구원을 설립하여 김포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솔루션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김포지역 인사를 만나 해결책을 논하면서 대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진단하고 준비한 김포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다양한 입법 활동과 체계적인 예산 지원 활동을 통해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양곡초등학교, 서울대와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해양학 박사에 이어 김대중 정부 해양수산전문위원으로 당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는 해양수산부장관과 전문위원으로 연을 맺은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 당 정책실장 등을 맡아 보좌하였고, 문재인 대통령과는 2012년 대선후보 당시 민주당 정책실장으로 연을 맺어 2015년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에 참여하여 당의 20대 총선과 19대 대선 승리에 초석을 놓았습니다.

이러한 활동 중에도 항상 김포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기에 당의 공식적인 활동에 김포를 우선하여 배려하였고, 이를 통해 보수적인 김포에서 민주당 시장 당선과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에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김포정책연구원을 설립하여 주최한 다양한 강연활동과 토론 및 간담회 활동은 그동안 부족했던 김포의 정책적 욕구를 어느 정도 해소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 “트렌드 코리아 2019”를 시작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전)을 모시고 실시한 “힘을 내요! 대한민국” 강연회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조찬모임은 김포의 정책연구 및 개발 능력을 한 단계 올려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문제, 골드라인 개통한달의 현황과 과제, 경제자유구역지정문제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시·도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제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정책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였다고 생각합니다.

Q. 입후보 예정자께서는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신다면 향후에는 어떤 활동을 통해 김포 발전에 기여하실 계획이신지요?
A. 
내년에 김포시민의 선택을 받아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면 크게 세 가지 방향에서 김포의 현안문제 해결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먼저 입법활동분야에서는 김포의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수도권 총량제 예외규정 제정, 접경지역 지원 강화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산지원활동을 통해 김포시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지정, 문화·관광인프라 조성사업 등이 부족한 예산으로 실행단계에서 좌초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김포시민의 가장 숙원사업인 교통문제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서 지하철, GTX, 도로, 광역버스, 버스공영제 등으로 나누어서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20여년에 걸쳐 닦아둔 중앙당과 행정부의 인맥 및 정책적 내공은 구체적 실적을 수반한 좋은 정치를 통해 김포 발전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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