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의원이 ‘제12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2019 대한민국 공감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국회의원소통대상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부설 <소통콘텐츠연구소>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민과 소통한 콘텐츠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소통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평가해 매년 6~7명을 선정해 수상한다.

김두관 의원은 콘텐츠 효과성, 콘텐츠 활성화, 콘텐츠 적합성, 콘텐츠 활용성, 운영독창성, 운영체계성, 운영효율성 등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종합점수 93.52점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수상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영상, 카드뉴스,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지지자들의 반응성이 높으며, 태그, 링크 등을 사용해 파급력과 확장성을 높이는 등의 활동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1인 미디어, 양방향 소통시대이지만, 계층 간 세대 간 갈등은 심각하다”며 “더 많이 국민과 소통해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라는 의미로 받들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지난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고 올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현재 심사 중이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