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1시 5분쯤 월곶면의 한 식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1시 2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불은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에 있던 노동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의 내부가 일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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