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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우리동네 도의원’
김다옴
김포학생기자단
(하늘빛중·3)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안에는 학생이 꿈짱이 되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만꿈)’가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만꿈’김포학생기자단은 지난 9일, 10번째 활동을 위해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를 방문, 이기형 경기도의원을 만났다.

어른들은 청소년에게 ‘학생다움’이라는 기준에 걸맞는 모습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라지만, 청소년인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와 오류로 넘어지고 일어나며 성장해나간다. 이런 우리들에게 청소년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눈높이의 키를 낮춰주는 어른이 반갑고 고맙다.

이기형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바로 그런 어른이다. 2019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지만 김포학생기자단을 위해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이기형 도의원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입법 및 행정부에 대한 감시를 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하고, 교육위원회에 대해서는 “경기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지원하는 일을 한다”면서 “교육환경, 교육복지 개선을 위한 정책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창 논의 중인 김포의 고교평준화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학교에 순위가 매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평준화의 의의다. 물론 학교별 특성을 살리고,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학교 이름으로 불평등을 당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향평준화를 걱정하기도 하는데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이에 대한 우려는 없다”면서 현재 도교육청에 청원서를 제출했으며, 앞으로 여론조사와 교육청의 타당성 용역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과밀학급 해소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2기 신도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수요예측이 잘못된 부분이 크다. 그렇다고 그것만을 탓할 수는 없다. 과밀학급으로 학생들의 피해가 제일 크다. 특수교실 없이 수업을 하고, 입학하고 내내 증축공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신도시 내에 학교 신설을 계속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기형 도의원은 “과밀학급만큼 소외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악화도 큰 문제”라면서 학교 구성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김포학생기자단은 이기형 도의원에게 교복의 편리성 확보, 특목고 문제, 학교폭력 해소 방안 등 학교생활 및 교육환경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한 답변이 이어졌다. 이기형 의원은 “예전과 다르게 학생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통로가 다양하다. 교복문제도 학생들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편리한 교복을 선정할 수 있다. 학생들 스스로가 교육의 주체임을 잊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 많은 이기형 도의원님이 우리동네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시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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