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와 김포경제인연합단체가 김포 중견 ·강소 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양해각서를 체결했다.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미래에셋대우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김포산업단지 이정석 이사장, 중소기업융합회김포지회 김요섭회장, 김포 청년기업인협의회 박준열 회장과 김포경제포럼의 이춘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하는김포경제포럼 을 통해 김포지역 중견·강소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경영·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컨설팅팀을 통해 김포 기업인들의 경영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미래에셋대우의 수준 높은 강사와 컨텐츠 지원을 통해 김포지역의 기업인들에게 경영과 자산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김포 경제인의 네트워크 강화와 김포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최현만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중견·강소기업 협업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라며“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하는 김포경제포럼은 19년 11월부터 20년 4월까지 총 16차수 과정(6개월 코스)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포럼을 통해 국내외 경제 이슈에 따른 기업의 경영 방향 설정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조직운영 방안 수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기업인의 가업 상속과 법인, 개인의 자산관리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김포경제포럼은 010-3887-9401으로 연락 가능하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