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드는 ‘홍승모 교장선생님’

감정중학교 홍승모 선생님

학년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자가 김포에 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심으로 교육자의 길을 걸어오신 감정중학교 홍승모 교장선생님이 그 주인공이시다.

학교를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교육되어야 할 부분이 ‘인성’이라는 신념을 갖고 계신 홍승모 교장선생님은 학년제 관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교육을 몸소 실행하고 계시다.

아이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삶의 긍정적 변화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교장실 문을 열어두시는 홍승모 교장선생님.

학생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일상처럼 너무나 익숙한 홍승모 교장선생님은 학부모, 교사와의 꾸준한 면담도 잊지 않으신다.

구성원들이 행복해야 학교 생활이 즐겁다는 철학을 가지고 계셔서일까.

교사들의 사진 동아리도 직접 만드셨다. 그렇게 형성된 작은 즐거움들은 학교 전체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그 에너지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미쳐 ‘선순환’이 되고 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교사들과 학부모들까지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불편함 없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늘 교내 곳곳을 둘러보시는 홍승모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은 오늘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고자 구석구석 살피고 다니신다.

그런 보살핌은 주말까지도 이어져, 주말에도 학교에 나오시는 것이 이제는 자연스럽다.

교장선생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런 교장선생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돕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생겨난다.

학부모들에게 자연스러운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홍승모 교장선생님’과의 인연에 감사하며, 아이들을 위해 보여주신 열정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홍승모 교장선생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과 존경을 표합니다.

김지애 연합단장

글쓴이 :  김포경찰서 학부모폴리스 김지애 연합단장


<구성-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김포시지부 김혜진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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