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에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했다. 국내에서 13번째이자, 김포에서 2번째 확진 판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통진읍의 양돈 농가에서 폐사한 돼지를 검사한 결과, 돼지열병 바이러스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농장주는 비육돈 4마리가 폐사하자 2일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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