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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포도시철도 개통과 풀어갈 숙제

전임 유영록 시장 시절인 2014년 3월 착공하여 2018년 11월 공사를 마쳤다. 유영록 전 시장의 임기가 2018년 6월 말까지 였으니 2012년 철도기본계획승인부터 7년 여 기간을 관장했고, 현 정하영 시장은 5개월 마무리 공사를 하고 국토부 지시에 의한 시험운행을 했다. 2019년 7월 말 개통에서 열차 안전성 문제로 9월말 개통으로 2개월이 연장되어 지난 9월 28일자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비상방역 와중에도 약식의 개통식으로 마무리했다.
김포도시철도는 23.67km의 구간에 10개의 역사가 있고 1조 5,08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LH공사가 1조 2,000억 원, 김포시 자체 부담금 3,086억 원으로 마무리 되어 23편성 46량으로 최고 운행속도 80km/h, 표정속도는 45.2km/h이다.
1일 평균승객을 8만 8,980명으로 추산하고 있고,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과 김포공항역에서 환승이 가능하고, 양촌역 끝에서 공항까지 32분이 소요된다. 바야흐로 김포도 도시철도를 이용해 서울로 갈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이다.

부실공사, 공사담합여부 검찰에 고발해야
김포도시철도는 1편성 2량이다. 출퇴근 시간 수송인원은 평소시간대 6분~12분 배차 시격을 3분~3분 30초로 줄여 운행함으로 인적 수송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지금의 45만 명 도시에서 3~4년 후 60만 명 도시로 변모할 때도 수용 가능하냐의 여부이다.
또한, 개통날부터 고장난 에스컬레이터가 4개역의 5개가 수리중이었음은 향후 철도관련 시설들이 과연 제기능을 다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고장난 에스컬레이터 부품은 중국산이고, 중국산이 국산보다 싸구려가 많다는 것은 사실 아닌가!
전구 한 개에서 큰 부품 하나까지 6~7년 전 설계 때 반영된 구식부품으로 쓴 것들을 일반전문가 용역으로 전부 전수조사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5개 공구 중 4개 공구는 담합소지가 큰 만큼 담합여부를 검찰에 고발하고 담합과 부실공사로 부당한 이득을 본 것에 대하여는 공사비를 회수해야 한다. 김포시민은 우매한 봉이 아니다. 

유영록 전 시장 향후라도 특조위에 참석해서 해명해야
철도개통까지의 문제점들을 논의하고 있는 김포시의회는 김계순 시의원이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유영록 전시장은 도시철도 기획부터 건설까지 대부분 책임졌던 분이자, 8개월 지연에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오늘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은 것은 시민에 대한 기만”이라 하였다.
김포시의회가 출석요구한 유영록 전 시장, 이성민 국토부 서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박홍규 부장, 골드라인 주식회사 유근규 운영본부장과 윤재관 기술관리처장은 개인사유로 특별조사위원회에 불출석 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유영록 전 시장만큼은 철도건설관련 막중한 임무를 고려해서 꼭 참석했어야 했다.

김포신문  gimp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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