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김포 사우점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9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차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데리버거를 1,000원에 판매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매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후원으로 롯데리아 사우점에서 판매되는 후원금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아동·청소년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김포사우점 배성철 대표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객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고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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