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발행된 김포신문에 대한 지면평가위원회가 9월 18일 (수)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김시중 위원회, 손정숙 위원, 이민수 위원, 이 희 위원, 황인문 위원, 본지 김주현 편집국 부국장이 참석해, 본지 1359호부터 1362호까지 총 4회에 걸친 내용은 다루었다. 위원들의 발언을 간략히 정리했다.(발언 순)

이 희 위원 – ‘김포의 풍경’ 코너의 사진 구성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어 좋았다. 사진들로 행사나 사건의 분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손정숙 위원 – 복지당, 경로당 기사 좋다. 연로하신 분들을 조명하는 기사가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조사해서 보도가 되었으면 한다.

이민수 위원 –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코너를 신설해도 좋을 것 같다. 심층 보도에도 더욱 신경써 달라.

황인문 위원 – 사진의 활용 방식과 기사의 디테일에 대한 고민도 다각적으로 해봤으면 한다.

김시중 위원장 – 앞으로도 다양한 심층기사를 마련하고 편집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나갔으면 좋겠다.

김주현 부국장 – 애정 어린 충고에 감사드린다. 편집에 대한 고민과 함께 다양한 기사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정리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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