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 생활공예교육’을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반시민 30명을 대상으로 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업사이클 공예란,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동시에 창작예술로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활동이다. 한국 실용공예디자인연구소 최문선 전문강사를 초빙해 양말, 빈병, 병뚜껑, 낡은 청바지, 프라이팬 등을 이용해 수강생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 일부는 교육생이 부담한다.

접수를 원할 시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발팀에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